정말이지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워낙 꼼꼼한 신랑을 둔 덕에 좋을때도 많치만 이렇게 3달을 가구점이란 가구점은 다가보고

틈만나면 인터넷을 쉴세없이 뒤지고.......ㅡㅡ

인터넷으로만 보면 괜찮타 해서 가보면 가격대비 좀 그렇코

그러다 발도로프를 알게됐네요. 지독스럽게 꼼꼼한 신랑 3시간동안 발도로프 매장에서 턱괴고

만져보고 또 턱괴고 으.......

결국 두께감이나 나무느낌 소재를 다 파악하고선 이거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구입한 벙커침대 싱글로 구매했는데 집안이 꽉차네요 ^^

다양한 변화를 줄수있는 또다른 매력!

민지야 당분간 친구들은 그만!!!

지금은 완존 놀이터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건강한 가구 발도로프 고마워요^^

민지의 예쁜 이름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