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이층침대를 간절이 원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발도로프를 알게되었어요.

아는 사람이 설치한 것을 본 적도 있고해서..

일단 구경먼저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집근처 매장을 찾았죠..

찾아간 매장에서 아이들이 완전히 발도로프 침대에 매료되었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아이들도 잘 챙겨 주시고..

다음날까지 행사하는 침대라며 1370을 소개해 주셨어요..

원래는 오즈를 살까 하고 간거였는데..가격대비 디자인도 괜찮고 둘째아이가 어린 저로서는

1층에 가드가 높은 1370이 훨씬 낫겠다 싶었죠..결국 그날 바로 계약하고...삼주정도 기다렸나...

드뎌 침대가 도착했어요..

기사분이 도착해서 벨을 누르시는 순간부터 설치하고 쓰레기 정리해주시고 가시기까지

딱 한시간 걸렸네요..기사분 정말 친절하시고 침대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정말 좋았어요....침대가 다 조립되고나니 넘넘 이쁘고 나무냄새도 너무좋고..

보통 새가구 들어오면 눈이 아픈데..눈도 전혀 아프지않고..정말..발도로프 짱이에요..

유치원갔다 돌아온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용...

정말 정말 맘에드는 침대입니다.

번창하세요...

참..저희 아이들 이름은..윤아...지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