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와 501 이층침대의 만남인 NO.1370...

오늘 아침 출근시간대의 오셔서...

퇴근후에야 완성되어 있는 1370침대를 보았습니다.

정말 기다린 보람있네요~

어느 하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니,

사진과 그대로였네요~

아이방의 열었을때, 나무향이 은근히 나는것이...

역시나...아이를 위해 천연오일마감제를 사용했구나 싶었네요~

첫째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2층 침대는 소리없는 로망이였나봅니다.

첫째아이에게 마음에 드니?라고 물으니...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두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니 역시나 저의 탁월한 선택의 자화자찬했더랬죠~

무엇보다...출근하느라,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비오는날...안전하게 배달해 주시고, 조립까지 해주신 배송기사님에게 많이~감사합니다~^^;

발도르프 1370과 함께 매일~매일~ 굿드림하겠습니다.

예욱/예원 이름으로 각각 명패 부탁해요~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